일상 6

2021.01.24

1. 복층인 우리 집🏡 이사온지 1년하고도 세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미완성이다 엊그제 드디어 전구를 달았다 어찌나 맘에 들던지 이럴줄알았으면 진작 달걸 그랬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일년내내 반짝일 예정✨ 2. 요즘 영화 너의 이름은 ost에 푹 빠졌다. 동영상에 나오는 노래도 ost 중 한 곡이다. 좋아한지 꽤됬지만 이렇게 매일 듣는건 또 처음이다 오늘은 또 수록곡 중 sparkle이란 노래가 좋다 헷 아무래도 노래에서 풍겨나오는 향기가 나의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다 3. 윤스테이를 보며 늦은 점심을 먹는 지금, 갑자기 또 청승맞게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유는 윤스테이에 놀러온 게스트 중 한 외국인의 작별인사때문 네팔에서 오신 가족분들이었는데 체크아웃할 때 최우식씨와 인사를 나눈 뒤 다른 사람들과도 ..

일기 2021.01.24

음식4

1. 신사동 금별맥주 매콤크림떡볶이 2. 신사동 금별맥주 토마토 해장 파스탕 3. 신사동 금별맥주 페파로니 피자 낮에 맥주집을 들어가서 3인세트먹고나왔어요 사람이 없는 곳을 찾다보니..ㅎㅎ 메뉴에는 없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시킬수 있더라구요 여자셋이 만나서 먹다보니 조금씩 여러가지 나온 세트메뉴가 좋았어요 (화장실 좀 어두운건 안비밀ㅋㅋㅋ)

음식 2021.01.17

21.01.14

1 “당신은 파도를 막을수는 없지만, 파도 타는 법을 배울수는 있습니다” -사치다난다 2 결국 새해가 되어 돌아왔다😅 작년보다는 꾸준히 오래 해봐야지.. ..라고 다짐해본다 3 작년엔 원고지에 일기를 썼는데 올해는 다른방법으로 기록해보려한다 📖 4 ‘책을 읽는다는 것은 누군가의 말을 경청하는 것과 같다’ 라는 글귀를 본적있다 그런관점에서 나는 작년에 책읽는것을, 경청하는것을 굉장히 게을리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반성하고 다짐한다 🌿

일기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