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3-2 오늘 출근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일터에서 받은 사랑들로 나는 또한번 고개숙이고 반성하게 된다. 과분하다. 내가 이런 풍성한 사랑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 나 까짓게. 정말 말 그대로 ‘풍성한’ 한가위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찰나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