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

21.02.27

1. 소명이 있기에 주저앉지 않습니다 2. 열정. 온유. 사랑 3. 비전의 언어 4. 콜링의 삶 5. 마치 위에서 그 분이 나를 보고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다 내가 무언가 궁금해하면 꼭 풀어주신다 말씀이든 다른사람의 입을 통해서든 어떨 때는 내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 나의 입에서 나온다 궁금해하던 그 무엇이 순식간에 풀려버린다 6. 장차.. 나도 장차 무엇이 되려나보다 무언가로 쓰이려나보다 🙏🏻

일기 2021.02.27

2021.02.26

1. 좁은 길을 걸어가며 밤낮 없이 기뻐하며 2. 내 삶의 이유라 3. 또 눈은 눈,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쪽도 돌려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를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마태복음 5:38 - 5:42] 🙏🏻

일기 2021.02.26

2021.01.24

1. 복층인 우리 집🏡 이사온지 1년하고도 세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미완성이다 엊그제 드디어 전구를 달았다 어찌나 맘에 들던지 이럴줄알았으면 진작 달걸 그랬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일년내내 반짝일 예정✨ 2. 요즘 영화 너의 이름은 ost에 푹 빠졌다. 동영상에 나오는 노래도 ost 중 한 곡이다. 좋아한지 꽤됬지만 이렇게 매일 듣는건 또 처음이다 오늘은 또 수록곡 중 sparkle이란 노래가 좋다 헷 아무래도 노래에서 풍겨나오는 향기가 나의 어지러운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다 3. 윤스테이를 보며 늦은 점심을 먹는 지금, 갑자기 또 청승맞게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유는 윤스테이에 놀러온 게스트 중 한 외국인의 작별인사때문 네팔에서 오신 가족분들이었는데 체크아웃할 때 최우식씨와 인사를 나눈 뒤 다른 사람들과도 ..

일기 2021.01.24

21.01.14

1 “당신은 파도를 막을수는 없지만, 파도 타는 법을 배울수는 있습니다” -사치다난다 2 결국 새해가 되어 돌아왔다😅 작년보다는 꾸준히 오래 해봐야지.. ..라고 다짐해본다 3 작년엔 원고지에 일기를 썼는데 올해는 다른방법으로 기록해보려한다 📖 4 ‘책을 읽는다는 것은 누군가의 말을 경청하는 것과 같다’ 라는 글귀를 본적있다 그런관점에서 나는 작년에 책읽는것을, 경청하는것을 굉장히 게을리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반성하고 다짐한다 🌿

일기 2021.01.14